2025년 3월 6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 11회에서는 준결승 진출자를 결정짓는 치열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각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감성을 담아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주요 무대 및 참가자 소개(순위포함)
1위 손빈아 (1752점)– '마지막 잎새'
감성적인 무대로 '마지막 잎새'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감정을 자극했습니다. 섬세한 표현력이 빛났습니다.
2위 최재명(1733점) – '너만을 사랑했다'
사랑스러운 무대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감미로운 표현력이 돋보였습니다.
3위 김용빈(1721점) – '타향살이'
정통 트로트의 매력을 가득 담아 '타향살이'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4위 천록담(1720점) – '부초같은 인생'
정통 트로트의 벽을 허물며 '부초 같은 인생'을 열창,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5위 남승민(1675점) - '물레야'
정통 트로트의 맛을 살리고 섬세하면서도 강렬하게 감정을 표현하였습니다.
6위 추혁진(1663점) – '정거장'
경쾌한 리듬과 특유의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무대 위에서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7위 춘길(1663점) – '타인'
노련미 넘치는 춘길은 첫 소절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타인'을 열창했습니다.
8위 유지우(1635점) – '초혼'
애절한 목소리로 '초혼'을 불러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9위 박지후(1581점) – '동백 아가씨'
절절한 감성과 촉촉한 눈빛으로 '동백 아가씨'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10위 남궁진(1572점) – '진정인가요'
전통 트로트의 맛을 살린 남궁진은 구수한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빛을 발하며, 준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중요한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발휘한 무대들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